올해 도쿄 게임쇼의 관람객수는 22만 3753명.

2012. 9. 24. 04:13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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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게임쇼 2012가 어제 일요일 9월 23일로 4일간의 행사를 마쳤습니다. 올해의 4일동안 관람객수는
22만3753명 이었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과거 최고의 관람객수를 기록했던 작년의 22만2668명에 비해 1085명 늘어난 수치로
최고기록을 적은 숫자로 다시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TGS는 보통 4일중 앞의 2일을 비즈니스 데이 후반 2일을 일반 공개로 하는데 이중 비즈니스 데이는
작년의 5만 2673명에서 약간 적어진 5만 1895 (1.5% 감소)였다고 합니다

오히려 늘어난것은 일반 공개때. 일반 공개 첫날인 9월 22일에는 과거 최고기록을 그대로 갱신, 작년의 8만 6251명을 크게 웃도는
9만 4989명을 기록했으며, 2일째는 날씨가 흐려진 탓도 있어 7만 6869명으로 주춤했다고 합니다. 2일간 합계는 17만 1858명.

올해의 TGS는 전세계적인 콘솔/소프트 판매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소셜 게임류의 성장세로 인해
새 분야및 새로운 회사들의 출전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닌텐도,MS의 대형 기업이 출전을 보류했지만, 새로운 흐름이 생겨
전세계 19개 국에서 209개의 기업/단체가 출전했습니다.

내년도 물론 계속 이어질 에정이며 장소도 동일합니다. 일정은 2013년 9월 19일부터 22일까지의 4일간입니다.


상황이 어찌되어도 여전히 붐비는군요. 작년에도 그리 힘겨웠는데 올해는 안가길 잘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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