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스 오브 워 헐리웃 실사판의 새로운 소식.

2012. 10. 11. 05:3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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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게임 기어스 오브 워 3

2007년 뉴 라인 시네마가 권리를 획득하여 다이하드 4.0을 제작한 감독이 발탁되면서 당시엔 큰 주목을 끌었지만, 아무런 진전이나 소식이 없어
오랫동안 교착상태가 되었던 기어스 오브 워의 실사 영화 프로젝트가 새로운 진전이 있었던거 같다고 해외 사이트에서 보도가 나왔습니다.

Variety가 전하는 내용에 따르면, 뉴 라인 시네마는 방향을 전환해 피터 잭슨 감독의 신작 호빗에 주력하고 있어 뉴 라인에서 벗어나 헐리우드 에이전시인
Creative Artists Agency(CAA)가 몇주내로 프로듀서를 만나 다른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할 의사가 있었다는것.

영화 버전의 기어스 오브 워 각본은 현재껏 트와일라잇등의 제작을 했었던 프로듀서들이 담당하였지만, 현재 새로운 대본은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의
각본을 다뤘던 Stuart Beattie씨가 집필중이라고 합니다.

에픽게임스는 이 영화판이 원작 게임과 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큰 연결고리를 가지는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으며, CAA는
작가 측과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영화를 제작 결정당시에 프로듀서가 되려고 했던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현재 퇴사 상태입니다.


음...게임의 영화화중 가장 좋았던건 아무래도 사일런트 힐 이고 나머지는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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