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야마 아키라씨가 드래곤볼 연재 이후 처음으로 그린 일러스트들이 공개.

2012. 11. 1. 02:46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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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과 닥터슬럼프 등으로 한국을 비롯 여러나라에 널리 알려져 있는 인기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씨가 락밴드 맥시멈 더 호르몬의 멤버에게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선물 한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맥시멈 더 호르몬의 트윗에 의하면 토리야마씨는 29일 나고야의 라이브 하우스 E.L.L에 이 밴드가 공연이 있을때 분장 대기실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 밴드는 예전부터 토리야마 씨 작품의 대팬인것을 항상 말하고 다녀, 드래곤볼의 인기 캐릭터 프리더를 가사에 등장시킨 노래 F 를 발매할 만큼
팬이라고 알려져 있다네요. 악기와 직접 싸인과 일러스트가 그려진 종이를 받은 보컬겸 기타 맥시멈 더 아키라는 무려 분장실에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이!
선생님 앞에서 프리더! 프리더!를 노래했습니다! 그림이 그려진 이런 싸인까지 눈물날거 같다. 라고 대흥분 그리고 멤버 각각에게 선물된 일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해서 이 그룹의 F를 찾아봤습니다. 이런 노래네요.





다시 이어서 메탈 포즈를 취하는 손오공이나 어린 손오공과 아라레등이 그려진 일러스트, 차오즈가 자폭할때의 씬등
모두 팬들에게 있어서는 군침도는 귀한 일러스트인데다가, 보컬에게 선물된것은 조역이면서 인기가 좋았던 타오빠이빠이가 무려
드래곤퀘스트의 슬라임에게 특유의 혀공격을 하는 매우 레어한것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서프라이즈한 선물을 멤버들에게 전달하고 올린 트윗에 의해 넷상에서는
매우 부럽다 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하네요.


확실히 그럴거 같네요. 특히 저 타오빠이빠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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