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 S.A의 관련소송에서 락스타가 승소.

2012. 11. 5. 02:1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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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그룹 사이프러스 힐의 예전 멤버가 GTA : San Andreas의 내용을 가지고 락스타 게임스와 소송하고 있었는데
이번주 재판을 해 원고측이 패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2010년 사이프러스 힐의 백싱어였던 Michael "Shagg" Washington 씨가 일으킨걸로 알려진 이 재판은 GTA : S.A의 주인공
C.J의 외모나 캐릭터 설정이 무단으로 자신을 모델로 하고 있다고 해, 락스타 게임에 2억 5천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일입니다.

그는 과거 락스타 게임스의 인터뷰를 받은적이 있으며, 탤런트로써 게임의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기재되어 있지만, 복수의 심리를 한
캘리포니아 공소 재판판소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판관이 지적한 것에 따르면 게임중 C.J의 외형은 다른 훅인 남성에게서도 일치할수 있는 일반적인 것으로, 그가 재판에서 승소하려면
문신의 위치가 포함된 신체적 특징, 또는 구체적인 경력등을 증거로 해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보기엔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소송 금액이 너무 큰것도 문제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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