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 사람먹는 새 토리코의 2013년 발매는 약속할수 없다.

SC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의 대표이사 요시다는 Jeux Video 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먹는 새 토리코(해외제목 라스트 가디언)
의 근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사실은 제목 그대로지만 --...

내년에 발매할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은 그는 "미안하지만 그렇게 딱 잘라 말할수 있지는 않습니다" 라고 대답하면서,
"이 게임의 발매시기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켜 버렸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팀은 열심히 이 프로젝트 (특히 엔진) 개발에 임하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명확히 보여줄수 있는것이 없으므로, 확실한 발매일에 대해서는
이 게임을 피로할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느껴질때까지 만들고 나서 발매일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E3 09년도 발표이후 3년,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채 (발매연기와 난항만이 알려지고) 좋은 소식은 하나도 없는
사람먹는 새 토리코의 이후 정보를 기다려봅시다.


이젠 캔슬 내지는 오래된 똥이 되지않을까 하는 걱정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