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앙헬 에비아라고 읽어야 하는 Jose Angel Hevia의 앨범 Tierra de Nadie (아무도 없는 땅)
1번 트랙이자  가장 흥하고 잘 알려졌던 곡인 부신드레 릴 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에비아는 99년 이 앨범을 내놓으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 하게 됩니다.
당시 교황의 생일행사에도 초대되는등 꽤나 바쁘게 보냈을걸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 앨범은 해외시장 공식 데뷔1집이며 실제론 2집입니다. :)
 
당시엔 젊은 나이였고  미남이었던 에비아가 일렉트릭 백파이프라는 희한한 악기를 사용
스페인人임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느낌과 그 악기의 활용과 이해 그리고 노력에 의한
켈틱풍 음악을 연주해낸것으로 스페인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일단 미남이니까 반응이 더 좋았을거에요 (....)
 
저역시 저 앨범을 구입했었구요. 뭐 지금은 분실 (.....) 이후의 앨범의 반응은 저 앨범에 비해
조용했던걸로 보아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한거 같아 아쉽지만..
 
프랑스의 생 샤르띠에 성에서 작곡한걸로 알려진 이 곡은 웅장한 대자연의 영상과
현란하고 춤과 일렉트릭 백파이프로 해석해낸 현대적 켈틱 사운드가 어우러진
매우 멋진 뮤직비디오 입니다. :)
 
그리고 이 곡에 영향을 절대로 받았다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 곡이 하나 있는데





칸노 요코가 작곡한 라그나로크2 초기버전의 OST 2번트랙 Din Don Dan Dan 입니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흘러 나오던 곡이죠. 이 게임 설명은 집어치웁니다 (.....)
이때도 안타깝고 지금은 더 안타깝고 중략 (........)
 
음악은 칸노 요코가 전곡을 해준 관계로 퀄리티는 좋았지만 이 곡과 부신드레 릴의
느낌이 군데군데 묻어 나와서 표절시비가 걸려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긴 칸노 요코 음악중엔 비슷하다 못해 그대로인것도 몇몇곡이 존재하는 만큼
이곡도 아마 영향권일듯 하지만요.
 
그래도 그냥 듣기엔 꽤 좋은 곡입니다 이곡도 :)
 
그럼 두곡 즐거운 감상 되시길 (_ _)
Posted by ZUNTAT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12.10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민속분위기의 음악 정말 좋아합니다 현대음악적 분위기하고도 잘 섞인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zuntata.tistory.com BlogIcon ZUNTATA 2012.12.10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스타일의 음악이나 뉴에이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는
      꽤 늘어났죠. 그중 악기때문에 가장 독특해 보인 사례중 하나:)
      물론 저도 이런 음악 매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