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는 Dota2의 태블릿판을 염두에 두고있다.

2012. 12. 12. 03:5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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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스팀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인 밸브의 신작 MOBA 타이틀 도타2를 태블릿(혹은 스마트폰)판 발매 계획에 대해
뚱땡이 게이브 뉴웰씨가 말했습니다.

지난주말의 VGA 10에서 해외 사이트인 코타쿠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미 몇개의 태블릿 단말 전용으로 도타2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었던 것을 밝히면서, 하지만 자꾸자꾸 퍼포먼스가 향상해 나아가는 기기에 맞춰가며
이후엔 밸브를 (태블릿기종의) 개발사로써  포함해 나갈것이라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코타쿠측 역시 도타2가 빠른 페이스로 게임이 전개되지만, 스타크래프트2 같은 복잡한 조작이 요구되는 타이틀에 비해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단말기로의 터치 스크린 조작에 적절하다라고 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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