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ya 같은 소형하드 GameStick이 킥스타터 개시 하루만에 목표액 돌파.

2013. 1. 7. 03:4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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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ya는 작년 여름에 등장해 펀딩 사이트인 Kickstarter에서 850만달러의 자금 모금에 성공해서 화제를 일으킨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 비슷한 안드로이드 베이스에 소형 게임 하드인 GameStick이 킥스타터에 등장, 시작한지 하루만에 목표액인
1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시간상으론 몇일전)

이 기기는 안드로이드 베이스의 스펙을 가지는 소형 하드로 되어있으며, 컨트롤러를 포함한 포켓에 들어가는 사이즈이면서,
HDMI 단자를 내장, 1080P에도 대응한다고 합니다. 개발은 게임이나 TV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Jasper Smith씨가 이끌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회사 PlayJam 입니다. 가격은 79달러가 되었으며
4월에 일반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플레이 가능 게임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지만, 약 200개의 안드로이드용 타이틀이 동작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게임이 등장할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인 http://www.gamestick.tv/ 에는
스펙과 이미지의 소개가 올라왔습니다. 사양은

프로세서: Amalogic 8726-MX
메모리: 1GB DDR3/8GB NAND Flash
TV 접속: HDMI
WiFi: 802.11 b/g/n
Bluetooth: LE 4.0
O/S: Android Jelly Bean(Android 4.1)
콘트롤러: Bluetooth대응, 게임패드/마우스/키보드 모드 탑재, 최대4개의 콘트롤러 접속을 지원.





회사는 저가에 구입해서 간편히 즐길수 있는 HDTV 대응의 게임하드 그리고 또 안드로이드 베이스의 OS를 탑재하여
개발사의 참가가 쉽다는 컨셉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출하시기나 가격을 봐도 4월에 99달러로 나오게 되는 Ouya를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작년 1월에 발족했던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부가적 기능면으로 볼땐 Ouya가 20달러 더 비싼값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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