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PS4는 스트리밍 기능으로 PS3 소프트를 지원한다.

2013. 2. 17. 05:1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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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소니의 차세데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에는 게임 스트리밍 기능의 탑재가
계획되고 있다는 기사를 사이트에 게재, 이 기능으로, PS3 타이틀이 제공할것이라는 소식을 올렸습니다.

회사의 관계자 혹은 시장의 정보 제공자가 WSJ지에 이야기한 내용에 따르면, 게임 스트리밍 기능은 2월 21일
PS 미팅 2013에서 신형 PS와 피로연과 함께 발표될것이라고 합니다. 신형 PS는 여전히 광학 디스크가 사용되는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전 PS3의 게임은 스트리밍 재생이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도한 해외 사이트 The Verge는 PS4에 탑재될것으로 예상되는 AMD칩셋은 기본구조가 PS3와 다르기 떄문에,
PS3 타이틀과 호환성은 없을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게이밍은 서버에서 게임을 실행, 영상이
사용자 측으로 전송되는것이므로 이러한 하드 아키텍쳐에 관계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PS4 타이틀을 스트리밍 플레이 할수 있는지 여부는 소니가 인수한 Gaikai나 OnLIVE가 최대 720P 해상도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는점과,
720P 컨텐츠를 안정적으로 스트리밍 하려면 우수한 인터넷 회선과 서버가 필요하다는 점을 The Verge는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PS4 타이틀은 아마 스트리밍으로는 플레이 할수 없을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임 스트리밍 기능 및 PS3 타이틀과의
호환성의 여부는 항상 주요관심사가 된 PS4. Gaikai는 렌탈과 다운로드 서비스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만약 스트리밍 서비스로 플레이 가능하다고 하면 가격부분이 상당히 주목될것으로 보입니다.
PlayStation Meeting 2013은 한국시간 2월 21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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