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데드 스페이스3의 판매량이 좋지않아 4의 개발은 중지?

2013. 3. 6. 04:3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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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발매한 EA의 SF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 최신작 데드 스페이스3에 이어서 나올 후속작에
관련된 안좋은 소문 입니다. 해외 사이트인 Videogamer.com에 올린 익명의 소스로 부터 얻은 정보에 따르면
DS3의 판매량이 EA가 예상한 것보다 좋지 않아서 그 결과, 수면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었던 4의 개발이 사실상 중지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조건으로 걸었다고 하는 이 소스에는 4의 개발은 Viceral Games와 Viceral Montreal의 소규모 팀에의해
프로토타입 및 실물 모델이 개발중에 있었던 프리프로덕션 단계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판매량이 좋지 않고,
저번달에는 EA 간부들이 Viceral Montreal에 방문, 직원들에게 프로젝트 중지와, 정리해고에 대하여
통보 하고있었다는것. 확실히 Viceral Montreal은 이미 폐쇄상태여서 정리해고는 폐쇄전부터
감행했던걸로 보입니다.

또, 이 소스에 따르면 3의 개발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이번작 역시도 개발 도중 중지가 될뻔했다라는것과,
화제를 모았던 마이크로 트랜잭션 모델이 사실은 개발 후반에 도입되었다는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EA는 이번작으로
전작 2편들에 비해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해야 한다라고 강조, 호러보다 액션에 집중 할것을 스튜디오어 조언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무런 발표도 없는 후속작 데드 스페이스 4이고 3의 내용상 속편의 존재가 예상되고 있지만, 작년 EA Labels의 사장
Frank Gibeau씨가 이 시리즈의 존속여부에 대해서 말한적이 있었죠. 500만장을 파는것이 필요하다라는 발언.
그 내용만으로 보면 4는 개발 중지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가마수트라는 이 내용에 대해서 분명하게 사실이 아니다 라고 부정하고 있어서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EA가 어쩌려고 저러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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