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 프리를 내걸고있는 심시티 클론작 Civitas 킥스타터 시작.

2013. 3. 9. 06:2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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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장애로 게임의 요소를 삭제시키는등 큰 소동과 몸살을 앓고있는 심시티. 이번작의 해외 발매에 맞춰 킥스타터 기획이
시작된 PC용 심시티 클론작 Civitas가 해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심시티는 상시 온라인 DRM이 있어서 이것에는 동의할수 없다라는 의견하에 이 게임이 태어났다고 하는군요.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드를 도입하고 있으며 유저들간의 MOD (Bat)커뮤니티 대응을 전면에 내걸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도로나 땅의 기복등을 편집 가능하고, 밤낮의 주기 존재, 도시 특색에 맞는 건물이 지정할수 있는
Permits 시스템이 있다고 하네요.

이 게임을 개발중인 직원들은 해고나 여러 이유로 스튜디오를 떠나게 된 크리에이터들이며, 그 중에는
모탈 컴뱃, 다크사이더2, 보더랜드2, 퀘이크4, 섹션8, 피어등의 게임애 개발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250000달러의 개발 자금을 목표로 킥스타터가 시작 24일을 남겨둔 현재 약 41000달러가 모였다고 합니다.
본가의 안티게임으로 등장한 이 게임의 이후 움직임이 어찌될지 꽤 주목을 모을듯.


뭔가 EA 소식만 올리는 기분이지만 기분탓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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