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코즈의 Avalanche는 과거 스타워즈 오픈게임 계약을 체결했었다.

2013. 5. 8. 03:5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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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와 디즈니의 스타워즈 게임 개발 라이센스 다년간 독점 계약이 화제가 된 어제, 그 일을 계기로 저스트 코즈 시리즈로 알려진 Avalanche Studios가
과거 스타워즈의 거대 오픈월드 게임화의 계약을 맺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Avalanche에서 05년부터 09년까지 스튜디오 매니저를맡았던 Oskar Burman씨와 현 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 Christofer Sundberg씨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으로써, 어제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에 대해 "스웨덴(DICE 본사)에 입주해 SW 개발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먼 옛날
먼 은하의 저쪽, Avanlanche에 내가 있었을때엔 우리는 계약을 맺고 있었습니다
." 라고 트윗을 남겼습니다

이에 리플 형식으로 Sundberg씨가 "만약 그때 계약이 남아 있었으면 루카스아츠는 지금 살아 남을수 있었을겁니다.
거대한 SW 오픈월드 게임! 우리는 매우 흥분했었습니다
!" 라면서 실제로 스타워즈 게임화 계약이 있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저 내용으로 보아 이미 계약은 파기된 상태이겠지만 만약 실현되었다면, 저스트 코즈보더 더 거대하고 멋진 맵을 가진 게임에서
제다이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다니거나 싸우고 있는 게임이 태어났을지도 모릅니다.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EA는 2014년 회계년도중에 스타워즈 게임이 등장하지 않는것을 오늘 투자자용 설명회에서 밝혔고,
Dice, Viceral에 의한 신작 스타워즈의 등장은 2014년 4월이후까지 보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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