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TV시청으로 도전과제 달성 시스템 특허를 신청했었다.

2013. 5. 27. 04:44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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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체와 게임이 보다 밀접하게 공존하게 될 MS의 차세대 게임기 Xbox One에 관련해서 준비중인것인지는 모르지만,
MS가 TV 시청때 XB360처럼 비슷한 도전과제 달성 시스템을 구현하는 내용의 특허를 신청한것이 밝혀졌습니다.

작년 11월에 신청된 이 특허는 수동적 경향인 TV 시청을 쌍방향 체험으로 바뀌게끔 하는것을 노림으로써 특정의 영상등을
시청함으로, 도전과제 달성및 언락이 해제된다고 합니다. 한 예로 슈퍼볼 경기를 시청하거나, 프로그램의 시리즈를
모두 시청했을시, 실적해제가 되는것으로, 특정 영상이나 광고에 부가가치를 갖게하는것으로 시청자 수나
광고 기회의 증가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MS는 이 시스템에서도 키넥트의 사용을 상정했으며, 용도는 유저가 방안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특정사물을 카메라에 담아 실적이 해제되거나 하는등의 사용 예를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실적달성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해 타 유저의 달성점수 집계 확인이나, 게임내 돈이나,
아바타용 항목등의 언락보수의 가능성을 내비췄습니다.

지금까지도 Xbox Reward 서비스를 통해 영상 시청보수는 이미 실현했지만 그것과 달리 아예 시스템에
편입되는 형태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뭔가 감시당하는 기분도 들겠는걸요 강제성도 느껴지는데다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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