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쓰레기 게임 E.T를 정말 매립했을까? 검증 다큐멘터리 제작예정.

2013. 6. 2. 04:2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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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N의 제임스 롤프도 대차게 깠던 타이틀인 1982년에 아타리 2600으로 발매된 사상 최악의 게임이자 그 유명한
아타리 쇼크와 아타리 도산을 일으킨것으로 알려져 오랜 전설이 되어버린 쓰레기 게임 E.T.
팔리지 않은 대량의 카트리지가 14대의 세미 트레일러 트럭에 운반되어 밤에 뉴 멕시코 주 아라모골도 시내의
매립지에 묻혔다는 내용의 뉴스가 1983녀 뉴욕 타임즈등에 보도되어 현재까지 자연스러운
도시전설로 알려져있는 가운데, 약 3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 E.T의 무덤을 파헤쳐보는 다큐멘터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_-;





일단 이런 게임입니다.

다큐멘터리는 캐나다에 있는 영화 프로덕션 Fuel Industries가 진행중인 기획으로, 이 회사는
아타리의 무덤이라고 불리우는 도시 전설의 진상을 해명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보도한
KRQE에 따르면 이미 회사는 알라모골드시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6개월 동안
매립지를 발굴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악명높은 게임 E.T는 정말 매립되어 있을지?
여러의미로 관심이 모아집니다.


아타리 쇼크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다보니 이런 내용은 유저들에게 꽤 흥미진진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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