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관련소식 2가지.

완전 신작이라고 알려진 스마트폰용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S는 모바게에서 서비스 되는 소셜 게임으로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_-;;

가챠 시스템이 아닌 유저가 직접 캐릭터와 직업을 선택하여 배치하는 고용시스템으로 역시나
게임내 머니인 길과 결제캐시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직업은 300개 이상.
--------------------------------------------------

스퀘어에닉스는 유저와의 관계를 좀더 친밀하게 하는것을 주목적으로 게임 개발자 클라우드 펀딩인
킥스타터나 스팀 그린라이트를 향후 활용해나갈 방침을 내비췄습니다. 회사가 웹상에 발표한 재정 보고서에 다르면,
신 사장 마츠다 요스케씨가 "유저에게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고 발매일을 기다리게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라고 발언.
킥스타터는 클라우딩 펀딩의 용도외에도 유저와의 상호 관계를 만들수 있고, 개발중인 타이틀을
시장에 묶어둘 수 있다고 하는 새로운 프로모션 아이디어를 말했습니다.

또, 밸브가 운영하는 그린라이트나 얼리 억세스에 대해서도 "자주 유저들과 접촉하여 시장의 요구를 파악할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것으로,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스퀘어에닉스는 3월 결산보고에서 고전중임을 밝혔고 내부 인사 변경등이 생기는등 변화가 생기는 중인데
클라우딩 펀딩의 활용을 모색중인 스퀘어에닉스가 어떤 형태로 나오게 될것인지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
지금 이후 스퀘어에닉스의 행보를 주목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펀딩해서 소셜 게임 내놓기만 해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