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패드 프로토타입에는 땀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었다.

2013. 7. 17. 03:1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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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3에서 본체가 드디어 공개된 소니의 PS4의 패드인 듀얼쇼크4는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유저가 손에 흘린 땀이나
체온을 감지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PS4의 리드 아키텍트 Mark Cerny 씨가 밝힌것으로 전기반응에 의한 땀의 감지 기술 구현을 위해 수많은
테스트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포기에 이르렀다고.

올해 1월에도 LCD 터치 스크린에, 체온, 심박수를 감지하는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의 구현을 테스트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Cerny씨는 PS 컨트롤러는 FPS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최종적으로는 FPS에 최적화된 컨트롤러의 디자인을
지향했다고 합니다. (아마 형태와 기술중 한개는 포기해야 했던걸로 보여집니다.)


실제 구현되진 않았지만 이것이 실제로 되었다면 어떤 기능에 써먹기 위해 준비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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