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인덱스 인수를 정식 발표.

세가사미 홀딩스는 인덱스의 사업 대부분을 취득하는 사업 양도 계약서를 체결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취득하는 사업은 디지털 게임 사업 (콘솔및 소셜게임), 컨텐츠와 솔루션 사업 (콘텐츠 송신, 시스템 개발,
유기기 관련 개발 위탁업무, 인터넷 광고등) 그리고 어뮤즈먼트 (아케이드 기기 개발,판매)등 사업의
대부분과 그와 관련된 유,무형 고정 자산 및 지적 재산, 게다가 해외 자회사 주식까지 취득합니다.

이자를 포함한 부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계승되지 않으며, 취득 금액은 약 140억엔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인덱스의 이자 부채는 2월 말 시점으로 193억엔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두 회사는 인덱스가 개발한 콘솔 게임 일본내 유통을 세가가 담당하고 있었으며, 인덱스는  사미의
파칭코, 파치슬롯 기기의 액정연출, 제어 기판의 위탁받는 관계였습니다.

이번 인수에 의해 세가는 우량 IP를 취득하면서 PC 온라인 게임, 스마트 기기, 어뮤즈먼트, 파치슬롯등의 기기
등의 다방면으로 전개할수 있게되어 자사의 IP가치 최대화를 도모할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가 사미는 어제부로 100% 출자에 의한 주식 회사 세가 드림을 설립, 인덱스의 사업을 양도받게 됩니다.
세가 드림은 이후에 회사명을 변경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양도 날짜는 11월 1일로 정해졌습니다.


한글화도 그렇겠지만 지역제한이 아름다운 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