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엘리트 28일부로 서비스 종료.

2014. 2. 27. 03:29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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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모던 워페어3의 발매와 함께 서비스가 시작된 멀티플레이용 어플 콜 오브 듀티 엘리트가 이번달 28일로 서비스를 종료하는것을
액티비전이 고지했습니다.

액티비전의 자회사인 Beachhead Studios가 개발한 이 앱은 모던 워페어3를 비롯해 블랙 옵스2, 고스츠에도 대응하는
멀티 플레이용 서비스로 도전과제와 전적의 통계 확인이 가능했고, 클랜 제작이나 최신 정보를 열람하는것도
가능했었습니다.

액티비전에 따르면 이 앱은 (엘리트 이전의) 콜 오브 듀티 용으로 설계 되어있었기 때문에, 작년의 고스츠 부터
단계적으로 지원 내용을 축소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이후에는 엘리트의 주요 기능을 내장한 콜 오브 듀티 앱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 1월 1일 이후에 사용하게 된 유저들에게는 콜 오브 듀티 : 고스츠의 2시간 경험치 2배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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