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새로운 사장 취임및 인사이동.

2014. 3. 2. 04:05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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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사미 홀딩스는 새로운 경영 체제를 발표했습니다.

게임 사업을 하는 세가는 대표 이사 사장 COO에 현 토무스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오카무라 히데키가 취임.
현재까지 사장을 해왔던 츠루미 나오야는 이사 부회장에 취임하며, 홀딩스 대표 이사 전무로 취임. 그룹 전략사업인
복합 리조트 시설 부문을 관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장인 오카무라 히데키는 1955년 사이타마현 태생으로 1978년 호세이 대학 법학부를 졸업 후 세가에 입사,
이사 컨슈머 사업 본부 부본부장겸, 새턴 사업 부장등을 거치면서 2004년 부터는 세가의 상무 이사로 취임후
토무스(TMS)엔터테인먼트, 세가 사미 홀딩스의 이사도 겸임해왔으며, 08년부터는 토무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 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이어 세가 토이즈 에서는 대표 이사 사장의 스즈키 요시하루씨가  이사 부회장으로, 이사 부사장의 사사키 아키히토가
대표 이사 사장으로 후카사와 고이치가 대표 이사 전무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토무스 엔터테인먼트는 오카무라 히데키의 후임으로 스즈키 요시하루가 세가 토이즈에서 대표 이사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변동은 맞는데 크게 바뀐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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