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2의 리드디자이너가 새 스튜디오를 설립하다.

4인조 범죄 FPS 페이데이 2를 다룬 리드 디자이너 David Goldfarb씨가 개발사인 오버킬 소프트웨어에서 퇴사 새로운 인디 스튜디오를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www.polygon.com/2014/7/14/5897555/payday-2-lead-designer-david-goldfarb-leaving-overkill

해외 사이트 폴리곤에서 보도되면서 알려지게 된 내용으로 해당 기사에서는 AAA급을 포기했습니다. 페이데이 2는 AAA급 타이틀이란 말은
못하겠지만 AAA급 판매가 되었습니다 라고 발언하면서 지금까지의 타이틀을 뒤집을거 같은 장르에 도전하겠다고 말하면서도
저는 롤플레잉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쪽을 만들지 않을까요. 라는 후속작의 힌트아닌 힌트도 남겼습니다.

또한 그의 트위터에는 오버킬 소프트에서의 퇴사를 발표하고 있으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트윗도 남겼습니다. 그는 예전
다이스에서 배틀필드 3와 미러스 에지등을 다뤄온 개발자였다가 그 후 인디 스튜디오를 전전하다 이제는 설립하여
게임을 개발 해 나갈 방침이라고.
https://twitter.com/locust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