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페르손, 마인크래프트의 정신적 후계작 예고.

2025. 1. 6. 06:3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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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고 2014년 모장을 떠난 이후에는 "0x10c"를 비롯 여러 프로젝트와

비즈니스에 종사했으나 소규모 활동에 머물렀던 "노치" 마르쿠스 페르손이 작년 4월에 설립한

새로운 스튜디오 "비트시프트 엔터테인먼트(구 러버브레인)"에서 진행중인 신작 던전 크롤러의 동향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페르손이 자신의 X를 통해 새로운 비디오 게임 프로젝트에 관한 투표를 게시,

'마인크래프트'의 정신적 후계작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가 임하고 있는 올드 스쿨풍 로그라이크나 비트시프트가 다루는 던전 크롤러와는 별개로,

'마인크래프트'의 정신적 후계작을 바라는 팬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투표를 올린 의도를

언급, 그는 이것이 '마인크래프트 2' 발표에 가까운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신적 후계작이라는 접근을 진지하게 추구하고 싶다고 말한 그는, 한편으로 보통 정신적 후계작이라는건

어쩌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비참한 것이 되기 쉽다고 말해, 자신의 차기작이 그와 같은 노선이 되지 않도록

노력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될지 자세한 설명은 피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나 모장의 훌륭한

일에 위배되는 방법은 취하지 않을것이라 언급하며 모장의 노력을 존중한다 말했습니다.

 

https://x.com/notch/status/1874522284813107617

https://x.com/notch/status/187523075643747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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