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처 IV에는 전작 제작진들이 다수 참여했다.

 

 

작년말 TGA(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첫 선을 보이며 경이로운 비주얼과 주연이 된 성장한 시리의 모습,

그리고 기존 시리즈와 같이 음울하고 가혹한 세계가 그대로 보여진 최신작 '위처IV'는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들어갔음을 알려 이 신작의 동향에 큰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는데요. 제작사인

CD 프로젝트 레드의 보스 미하우 노바코브스키는 최신작의 개발 체제와 베테랑 참가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위처IV'의 내러티브 디렉터 필립 웨버가 III 제작당시 퀘스트 디자이너를 맡았던때를 돌아보며

2022년 '위처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을 발매할 때 구현한 새로운 퀘스트 "영원한 불꽃의 그림자"가

1편부터 지금까지 시리즈 개발에 종사중인 가장 경험이 풍부한 퀘스트 디자이너와 함께, 신입및 중견이

협력하여 "IV"의 준비를 진행하는 새로운 컨텐츠 였음을 말하면서, 결과적으로 '위처'의 분위기를 

되살리는 완벽한 시작이 되었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미하우가 언급한 개발 체제를 간접적으로 언급한것.

 

미하우 노바코프스키는 신구 여러 개발진들이 '위처IV'에 종사중인 상황을 들면서, 전술한 100명 가까운

'위처3'의 개발진들이 신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처IV"의 팀에는 1편이나 2편의 베테랑도

재적하고 있음을 강조,  아담 바도프스키(공동CEO)도 그 1명이며, 2002년 시리즈 시작 부터 꾸준히

'위처'에 종사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과 베테랑의 비율에 관한 팬의 질문에는 자신이 20년에 걸쳐 이 시리즈에 종사중이라는 것과,

메인 스토리 디렉터와 메인 비전 담당은, 모두 1편과 같은 인물이 역할을 맡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https://x.com/michalnowakow/status/1877321487360864309

 

https://www.pcgamer.com/games/rpg/cd-projekt-red-boss-says-around-100-witcher-3-designers-still-work-at-the-company-while-the-witcher-4s-story-director-is-the-same-person-since-witcher-1/

CD Projekt Red boss says 'around 100' Witcher 3 designers still work at the company, while the Witcher 4's story director is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