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너 친구들, 동영상 광고로만 100만 달러 이상을 거둬들이다.

2015. 1. 17. 21:3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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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에 이어 안드로이드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게임 앱 길건너 친구들 (Crossy Road)은 세계적으로도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고 국내에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다운로드가 무료인 이 게임은 현재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유니티 블로그에 따르면 이 게임은 유니티에서 개발되어 있고 광고도 유니티가 제공하는 Unity Ads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11월 등장후 이미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즉 이 소리는 동영상 광고를 보는것만으로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는 소리가 됩니다. 게임내 실제 과금을 유도하는 형태는 있으나 코인을 모아서

언락이 가능하기에 광고를 보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이 게임은 호주의 Andy Sum씨와 Matt Hall씨의 2인조가 12주만에 만든 게임으로 개발은 모두 리모트 작업으로 이뤄졌다고.

그들이 말하길 "많은 사람이 즐기게끔 하고 싶었습니다" 라는 것으로 유료가 아닌 무료로 제공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디스코 주 같은 게임처럼

캐릭터를 얻기 위해 동영상 시청을 하는 형태가 이미 있어 이 방식이 좋은 방법이 될거 같다고 인디 개발사들에게 조언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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