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투과식 안경형기기 스마트 아이글래스를 3월 앱개발자들에게 판매예정.

2015. 2. 19. 02:55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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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투과식 안경형 기기 스마트 아이글래스의 개발자용 버전을 3월경 발매합니다.

 

스마트 아이글래스는 CMOS 이미지센서, 가속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전자 컴퍼스, 조도센서, 마이크등의 센서기능과

연계하여 GPS 위치정보등을 활용, 유저의 상황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는 기기라고 합니다.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양한 활용을 기대할수 있다고.

 

이번 스마트 아이글래스 디벨로퍼 에디션은 일본,미국,영국,독일등의 앱 개발자에게 3월부터 판매함을 발표,

산업 용도로의 앱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벨기에,네덜란드,스웨덴에서는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하드웨어의 제공 시기에 맞춰 선행 발매되는 버전에 제공되는 SDK를 갱신, 정식 버전의 소프트웨어 제공을 시작하고,

2016년 내에 일반 유저와 법인사업자들에게 폭넓은 스마트 아이글래스를 제공하는것을 목표로 상품화를 위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 제품은3월 10일에 출시되고 가격은 세금별도 10만엔 입니다. 미국은 840달러, 영국은 520 파운드, 그외 670 유로

물론 세금은 별도입니다. 그리고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지원 개발 사이트인 소니 디벨로퍼 월드의 전용 페이지에서만 판매될 예정입니다.

http://developer.sonymobile.com/ja/smarteye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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