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청소년 폭력 충동을 조절하는 게임연구에 80만 달러 예산투입.
2015. 6. 7. 04:36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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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청소년의 폭력 충동을 억제하는 비디오 게임이나 인터넷 동영상의 연구에 791,846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외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사법부 산하 국립 사법부 연구소 NIJ가 발표한 이 연구는 로드 아일랜드 병원의 연구자와 게임 개발도 병행하고 있는
콜로라도의 멀티미디어 기업과 공동으로 로드 아일랜드 주 미들스쿨 8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사춘기 시절의 소년소녀에게
큰 영향을 줄 게임이나 인터넷 컨텐츠를 재검토하여 이른바 데이트 DV라 불리는 연인의 폭력을 막는것을 목표로 한다는것.
10대 청소년은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고 플레이하며 인터넷 컨텐츠에 처음으로 보이는것이 브라우저 게임이나 동영상이기에
파트너에 대한 폭력의 억제를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나 동영상에도 마찬가지로 흥미를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연구팀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우저 기반의 웹게임이나 동영상등의 웹 컨텐츠가 얼마나 폭력 충동을 억제시킬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하니 연구의 결과물이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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