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테크모, 진격의 거인은 PS4를 베이스로 개발중.

2015. 8. 13. 03:5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코에이테크모가 게임스콘에서 발표한 오메가포스 개발의 신작 진격의 거인 게임 프로젝트에 대해 작품의 프로듀서(겸 사장) 코이누마 히사시씨와

인터뷰 요약입니다.

 

 

프로젝트는 2013년 연말에 발족 2014년 1~2월경에 시작된 프로젝트.

 

동료들과의 협력전투와 동료의 희생이라는 요소가 결합된 액션게임, 소위 말하는 수렵 게임과는 다른 형태가 된다.

 

원작자의 의견도 담고 있다.

 

원작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는 형식으로 간다.

 

액션게임으로서의 진격의 게임 세계로 들어가 유저가 마음대로 움직이는 이미지. 적을 쓰러트린다고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아닌

기본은 액션이고 그와 같이 스토리도 진행하고 이해하는 게임.

 

기본적으로 원작 서두부분에서부터 게임이 시작된다.

 

기획 입안때부터 코이누마 히사시씨가 혼자서 시작했던 타이틀. 올해 4월 사장에 취임했기 때문에 관여가 어려워졌음에도

개발에서 떠나지 않았다.

 

PS4를 베이스로 개발중. 지금까지는 3를 베이스로 4로 브러쉬업 버전을 내놨고, PS Vita는 휴대기기로 PS3 수준으로 즐길 수 있다는

형태로 개발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PS4가 기본이다.

 

액션 파트를 3번 이상 빌드 & 스크랩하는등 시행 착오를 거듭중. 스토리나 게임 시스템 제작 부분은 순조러워 가능하면 "겨울"에 내고 싶다.

 

가장 중요한 입체 기동에 대해서는 얼마나 기분 좋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얼마나 거인과 와이어를 사용하여 씨울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으로 타협하지 않고 만들고 있다.

 

유저의 시점이 원작 주인공 엘렌이 될지는 비밀이다.

 

기본 조작이나 거인을 쓰러트리는 것은 누구도 가능하겠지만, 재빨리 쓰러트리거나 화려하게 깨부순단 부분의 액션 조작도 넣을 예정.

 

 

 

 

그러나 국내에서의 진격의 거인은 좋은 반응을 얻기는 힘들어 보이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