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X3 PS4판은 60프레임으로 개발중.

2015. 9. 15. 05:5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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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테크모의 팀닌자가 개발중인 PS4/PS Vita용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에 대해 팀의 리더 하야시씨가 가진

인터뷰의 요약입니다.

 

DOA5 개발이후 DOAX3를 만들것인가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요구하는 유저가 적은게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어 보류.

그러나 부드러운 엔진을 내놓은데다가 DOAX3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바람에 개발 현장 분위기도 변하면서

발표에 이르렀다. 결과는 예상 이상의 반응으로 매우 놀랐다.

 

DOAX3에서는 DOA5LR 이상으로 감정, 표정과 대사, 몸짓등을 몇배의 시간을 들여 제작하고 있다. 그래서 5에서 더 늘어난

여성 모두를 넣을수가 없다는것이고, 캐릭터의 선발을 실시하기로. 그러나 개발측에서 일방적으로 정하는것은 부당하다 생각해

팬 투표를 계획했다. 이것을 주제로 다운로드로 한다면 현실적인 캐릭터 인기가 반영될것이라 생각하여 투표로 진행했다.

 

무대는 잭의 섬이라는 설정 그대로라 역시 잭도 등장. 게임의 놀이 시스템에 초점을 맞췄고 DOAX3의 열쇠가 되는 시스템과 설정이 얽혀

하나가 되어가는 시스템이므로 정보를 기다려주시길.

 

DOAX3에서는 피부의 질감이 매우 상승했다. 전작에서도 있었던 수영복 변경으로 인한 피부의 그을림 효과가 한단계 상승했다.

그래픽의 상승에 따른 게임화면을 보는것만으로도 두근두근 할듯 하다.

 

캐릭터들의 존재가 굉장해져서 2차원과 3차원의 경계를 넘어설지도 모르겠다 라고 개발측에서 말했다.

 

PS4판에 관해서

60프레임 제작중 배구는 원래 있었지만 스포츠 게임으로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간다.

모델의 쉐이더도 5LR에 비해 크게 다듬어진 물리 베이스덕분에 매우 요염하다.

각 캐릭터가 소유한 수영복을 주는 시스템은 계승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아이로 즐기다보면

조금씩 할일이 늘어나 그 아이의 대응이 달라지는 시스템을 생각중.

피곤해서 귀가한 후에 매일 조금씩 멍때리며 즐겁게 즐길수 있는 안식계 게임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개발현장이 말하고 있다.

모피어스(플레이스테이션 VR)의 대응에 대해서는 검토중.

 

PS Vita판에 대해서

30프레임이 될거다. 비타에 최적화된 퀄리티로 내놓고 싶다.

터치 기능을 살린 다른 놀이방법을 연구중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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