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모바일 게임을 비판하다.

2015. 10. 11. 23:41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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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힙합 아티스트인 카니예 웨스트는 모바일용 게임에 채용하는 소액 과금 시스템을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https://twitter.com/kanyewest/status/652670093717934080

 

E3 2015에서 마인 크래프트나 언차티드4를 즐기는 게임팬으로써의 모습도 보여준 그는 세인츠 로우 : 더 서드에도

곡을 넣어 해외 게임 팬들에게도 낯이 익은편인데 그런 그가 자신의 트위터 상에 "아이들용 게임 앱에 소액 과금을 도입하는 게임 업체는 최저다"

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떤것이든 아이에게 아이패드를 주고 게임을 즐기게 만든 결과 5분 안에 게임내 구입이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이 트윗을 본 팔로어들은 "parental control 기능을 사용하면 좋았을텐데" 등의 지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카니예 웨스트는 "만약 2세를 위해 게임을 개발한다면 아이들을 즐겁게 하여 부모에게 휴식을 주게 만들어 줘. 부탁이야" 라고

요망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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