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크리스마스 PS4 사건 (.....)

2015. 12. 29. 04:20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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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에 크리스마스 시즌 어느 한 가정에 닥친 슬픈(....)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피해를 당한것은 크리스마스 선물인 PS4 본체를

신청한 Scott Lundy란 이름의 9세 소년으로 언차티드 컬렉션이 동봉된 번들 패키지를 개봉한 그의 눈에 들어온것은 PS4 본체가 아닌

낙서가 그려진 나무 조각이었다는 것.

 

이 질나쁜 장난의 이유같은건 밝혀지지 않았으나 구입처인 소매점에서 이후 진짜 PS4 본체와 언차티드 게임 그리고 100달러의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했다고 전해졌지만, 소년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그의 산타클로스를 믿는 마음을 망가트렸다고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ristin.lundy.31/posts/10153950016563254?pnref=story

아 물론 사진에 PS4(?)를 들고 계신분이 9살 소년이란건 아닙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를 가보면 낙서도 보이는데 그닥 좋은 그림도 아닌듯 하고..

어딜가도 이런 놈들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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