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 신작은 3부작.

2016. 3. 3. 06:04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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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원작자 조안.K.롤링이 만든 신작 신비한 동물사전은 3부작중 그 1편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은 에디 레드메인이 주연인 해리포터 시리즈의 파생 작품입니다.

 

롤링은 3월이 되자마자 또 다른 파생작품인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도 영화화 되느냐는 트위터상의 질문에

"그것은 안타깝지만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 작품은 연극전용 입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3부작이에요" 라고

대답하여 알려진거 같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촬영은 진행중에 있어 올해 11월 개봉 예정입니다. 해리가 태어나기 70년전의 1920년대를

무대로 한 이 작품에서 에디는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를 맡아 마법의 생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리는

영화로, 그가 후속작에 출연 계약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롤링은 연극 작품이 전일담이 되는것이 아니냐라는 팬들의 예상에 정답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19년후를 다룬 속편도 예정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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