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의 반격? 북미 판매율 300% 오르다

2007. 11. 28. 03:04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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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에서도 가격인하와 신형 발매 이후 PS3 판매량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가격인하와 신형 모델 발매로 인한 PS3의 판매량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SCEA에서 발표한 장료에 의하면, Black Friday가 들어있는 PS3의 주간 판매량이 178% 증가했으며, 금액으로도 154% 증가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수치는 작년에 Black Friday가 들어있던 주에 PS3 판매 증가량인 245%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만, 11월 2일 신형 발매 이후의 PS3 판매량은 2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PSP는 전주대비 136% 증가했으며, PS2는 전주대비 287% 증가했습니다.

영국과 기타 유럽 지역에서도 연말을 맞아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에 있어, 올연말을 고비로 PS3의 반격이 시작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것 같습니다.

단, 라인업쪽이 여전히 불투명하고 SCE 타이틀의 판매량이 저조한 상태라, 이번 PS3 판매량 급증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출처 : 비디오 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