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픽쳐스가 게임부문 설립.

2016. 12. 3. 07:0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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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다크 서티나 Her(그녀), 폭스캐쳐등의 작품을 제작한 안나푸르나 픽쳐스가 새로이 비디오 게임 퍼블리싱 부문인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설립을 발표, SIE가 발매를 예정중이었던 자이언트 스패로우의 신작 What Remains of Edith Finch와

제이슨 로버츠의 신작 퍼즐 Gorogoa를 내년 봄에 발매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타카하시 케이타의 신작과 모뉴먼트 밸리의 개발을 이끌었던 수석 디자이너 켄 웡씨의 신작의

퍼블리싱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켄 웡은 올해부로 회사를 퇴사하고 호주로 귀국했다고 하네요)

 

안나푸르나의 설립자이자 게임 부문도 설립한 CEO 메건 앨리슨은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하게 된 배경으로 비디오 게임과 함께

성장한 자신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가장 좋아하는것으로 뽑았고, 인터랙티브 스토리 텔링의 예술성과

호환성은 게임이 가진 가능성의 탐구를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게임 부문에 갓 오브 워나

모탈 컴뱃, 저니등의 작품에 참여한 업계의 베테랑이 다수 참여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http://www.gameinformer.com/b/news/archive/2016/12/01/production-company-behind-zero-dark-thirty-sausage-party-expands-into-game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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