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코, 게임사업 철수및 새로운 합병발표.

2016. 12. 13. 06:18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미국 뉴저지에서 1986년 시작하여 개발및 퍼블리셔를 해오다가 이후 세가와 닌텐도 게임의 유통으로 활동,

코어 게이머를 위한 퍼블리셔로 블러디레인 시리즈나 사이코너츠 등의 게임을 담당했고, 2012년 줌바 피트니스의

성공으로 실적을 크게 늘려 사업 확장을 하려 했으나 실패, 2013년 후반 나스닥에 의한 상장 폐지 경고 및 주식 병합을

포함한 경영 부진이 줄줄이 이어 2014년말에는 사업 규모가 크게 줄어들은 마제스코 엔터테인먼트가 어제

재생 의료 및 재활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폴라리티TE와의 합병을 발표하면서 30년에 걸쳐 이어온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서

철수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마제스코의 마지막 게임은 미드나잇 시티 레이블에서 발표한 곤홈과 콘솔버전 그리고 A boy and His Blob의 HD버전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http://www.polygon.com/2016/12/9/13900468/majesco-merger-polarity-games-publishing

 

 

꽤 안타깝네요.. 쿠킹마마도 퍼블리싱 했었던걸로 아는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