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액티비전이 인피니티 워드와 내부 스튜디오의 일부의 해고를 시작할 예정.

2017. 2. 12. 06:3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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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4분기 실적 보고를 하면서 전년대비 42% 증가한 66억 규모의 기록적인 수익이 알려진 액티비전 블리자드. 코타쿠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 : 인피니트 워페어의 개발을 다룬 인피니티 워드와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에 참여한 비녹스및 기타 내부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해고가 예정되었다는 소문이 나왔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액티비전 퍼블리싱 산하의 종업원 5%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인피니티 워드의 20명을 포함, 약 200명이 해고(레이 오프)

됐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액티비전 퍼블리싱에 관해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기록적인 호조임에도

분기에서 보는 인피니트 워페어의 수익은 작년의 블랙 옵스3에 비해 22% 감소했고, COO 토마스 티플도 게임의 우주 설정이 통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이번 해고는 인피니트 워페어의 반응이 나뻐서 이뤄진게 아닌가 하는것.

 

이미 2014년부터 1년간 크게 개편된 신생 인피니트 워드는 과거 네버소프트 언테터인먼트와 (리스폰으로 이탈한 뒤) 인피니티 워드롤 통합한

새 스튜디오로 2015년 퇴사한 마크 루빈 대신 데이브 스톨과 스티브 아크리히가 CEO와 스튜디오 수장을 맡아 제이콥 민코프와 테일러

쿠로사키를 필두로한 너티독 베테랑 개발자들을 대거 영입해 화제를 불렀던적이 있습니다.

http://kotaku.com/layoffs-hit-activision-despite-successful-financial-qua-1792224059

 

 

그런데 또 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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