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처의 원작자가 밝히는 게임 위처 시리즈에 관한 언급.

2017. 3. 27. 06:23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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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 시리즈의 원작 소설판을 다룬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는 해외 인터뷰에서 이 작품에 관련된 시디 프로젝트 레드와의

권리 계약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유로게이머에 말한 바에 따르면 그는 CDPR과 라이센스 계약시 게임판 위처의 이익률에서 보수를 지불한다는 제의를 거절했다는것.

그는 그 당시를 떠올리며 "만약 수익을 올리지 못하면 앞으로 받을 돈을 지금 다 달라"고 했다고. 물론 농담조로 말했는데,

나중에 위처 프랜차이즈의 대성공을 보며 (성공을) 믿지 못한것을 "누가 그들의 성공을 예상했겠습니까? 저는 안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후회하는 감정을 남긴 그는 게임판 위처의 퀄리티는 인정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게임은 정말 잘 만들어졌습니다. 매우 좋은 실력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원작 소설은 과거 이야기와 단편이 많았고 물론 게임속에 들어간 인물들이 먼저 나오기도 했죠.

게임 시리즈 자체가 소설 세계관 이후의 이야기라서 굉장히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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