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두개의 새로운 스튜디오 설립.

2017. 4. 20. 09:2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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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오자마자 액티비전의 프리스타일 게임스를 인수, 새로운 스튜디오 유비소프트 레밍턴을 설립한

유비소프트가 오늘 새로운 스튜디오 2개의 설립을 발표하면서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 보르도와 독일 베를린에

스튜디오를 설립, 100명 규모의 일자리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비소프트 보르도 (Bordeaux)는 이름 그대로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튜디오로 예전부터 프랑스 스튜디오를

이끌던 줄리앙 마이외가 스튜디오 수장을 맡아 저스트 댄스, 스팁,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 와일드 랜드같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대규모 프랜차이즈 개발등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독일의 유비소프트 베를린은 뒤셀도르프와 마인츠에 스튜디오를 꾸몄던 블루 바이트와 새로운 스튜디오로

(아노 시리즈와 레인보우 식스 시즈, 포 아너 제작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기존의 블루 바이트팀과 함께 미발표 AAA급 타이틀 개발을 시작했으며, 1년내 50명 이상의 일자리를 예정중에 있습니다.

http://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7-04-19-ubisoft-opens-two-new-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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