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쇼크3, 새로운 컨셉 아트 공개

 

 

워렌 스펙터가 스튜디오 디렉터를 맡고 있는 아더사이드 엔터엔먼트의 오스틴 스튜디오 개발 타이틀이자 인기 시리즈

신작인 시스템 쇼크3, 스타브리즈가 방송하는 라이브 방송 이벤트 스타 스트림에서 워렌 스펙트거 출연, 몇장의 컨셉 아트를

선보였습니다. 그가 말하길 시스템 쇼크3의 개발은 프리 프로덕션으로 곧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작 플롯의 내용으로는.

 

시스템 쇼크3에는 쇼단이 다시 등장, 게임의 중심이 되지만 현대적 작품에 어울리게 변경이 가해진다. 그(워렌 스펙터)가 말하길,

쇼단이 인류를 적대시하게 된 계기, 즉 고도의 지능이나 AI를 동기화할 요인을 모색중이라고.

 

이에 상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으나 전작에서 중요한 존재가 된 레베카 서턴이 재등장하면서 그녀에 관련된 일이 3의 시작점이 된다.

 

UNN 리켄배커의 크루멤버인 토마스와 함께 초대 가이드 레베카 랜싱, 초대 주인공 해커, 시스템 쇼크 2의 주인공 병사도 재등장 예정.

그들은 시리즈의 새로운 플레이어를 위해 과거에 벌어진 일들과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트라이옵티멈의 요인으로 시타델의 VP를 지낸 에드워드 디에고의 과거가 파헤쳐질 수 있다.

 

시스템 쇼크 1,2는 당시 인기있던 사이버 펑크 장르에 강한 영감을 받았으나, 현재에 있어서 사이버 펑크는 최첨단 장르는 아니기에

현대의 유저들이 흥미를 가질 요소가 도입되고 해킹 및 UI, HUD에 변경점을 가져올 예정.

https://www.polygon.com/2017/5/10/15611526/system-shock-3-concept-art-warren-spector-interview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