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콩, 뮤지컬화 진행중.

2017. 5. 27. 06:23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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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 영화중에 상당히 좋은 걸작으로 남아있는 세스 고든의 다큐멘터리 영화 "The King of Kong : A Fistful of Quarters"를

세스 고든감독이 뮤지컬화 할 계획임을 IG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07년 공개한 영화인 더 킹오브 콩은 동키 콩의 전설적 챔피언 빌리 미첼과 그의 기록에 도전하는 젊은 라이벌 스티브 위브의 경쟁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대칭적인 카리스마의 2명과 스코어 경기의 토대를 마련한 트윈 갤럭시즈의 아버지 윌터 데이에 얽힌 삶과

인물을 멋지게 그려내 비디오 게임의 틀에 얼매이지 않는 불변적 주제가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현재, 뮤지컬화의 구체적인 부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미 몇가지 각본이 쓰여졌고 원작 영화와는 대칭적으로 빌리 미첼측에서 본

2명의 싸움을 그리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15곡이 넘어갈 뮤지컬 음악은 영화에서 윌터 데이가 기타로 친 뮤지엄 오브 유어 하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전설적 챔피언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뮤지컬화 하면 어떻게 될지 현재로썬 상상 불가능 하지만, 추가로 정보가 공개되면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을듯 합니다.

http://www.gameinformer.com/b/news/archive/2017/05/25/the-king-of-kong-is-turning-into-a-musical.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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