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시리즈의 향후 행방은?

2017. 6. 22. 05:5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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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4로 네이트의 이야기가 끝나고 새로운 캐릭터 두명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스핀오프작 언차티드 : 로스트 레거시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언차티드 시리즈. 로스트 레거시의 크리에이티드 디렉터겸 작가인 숀 에스케이그가 유로게이머와 가진 인터뷰에서 로스트 레거시 이후 시리즈가

이어질것으로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넘버링이 아닌 신작이자 클로이와 프레이저에 초점을 맞춘 로스트 레거시가 스탠드 얼론 타이틀이 된 경위와 배경이,

네이트가 등장하지 않는 시리즈의 이어짐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야기가 끝나는 것인지의 질문을 한 유로게이머에게

숀 에스케이그가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면서 "저라면 이것이 끝이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것으로 언차티드 세계관은 매우 거대하며

아직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존재한다고 설명하면서, 이미 공언해버린 언차티드 세계의 끝에 대해 언급하면서 "저는 그걸

매우 의심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 의심을 가지고 있는 견해를 내비췄습니다.

 

시리즈의 종료가 가까워지는데 이런 발언을 한 진위에 대해서는 불분명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개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게하는덴 충분한거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알려진 다른 내용들로는..

 

 

너티독 전체가 로스트 레거시 개발에 주력중.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개발도 하고 있으나 매우 느린 속도로 진행중.

 

이전에 알려진대로 스핀오프 개발에 있어 클로이 외에도 샐리의 이야기도 검토되었다. 숀 에스케이그에 따르면, 클로이와 샐리

이외의 후보로써 찰리 커터의 이름도 나왔었다고. (샐리의 이야기는 과거 해군 시절을 다루는 스토리였으나 너티독이 탐탁치 않게 봤다고.)

 

4의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로스트 레거시의 서가츠 산맥등 요즈음의 너티독은 항상 오픈 월드 게임의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너티 독에 걸맞는 오픈 월드를 만들어 낼 방법을 찾아낸다면 어느 시점에서든 오픈 월드 작품에 임할게 되는것은 확실하다고 강조.

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7-06-21-naughty-dog-on-lost-legacy-and-the-future-of-unch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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