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17 오프닝에 메르켈 총리 참석예정.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예정인 비디오 게임 이벤트 게임스컴. 이 행사를 운영하는 BIU가 보도자료를

발행했는데 올해의 오프닝에는 무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 개막 선언을 밝혔습니다.

 

총리가 참석하는건 이 행사 사상 처음있는 일로 BIU의 펠릭스 포크에 따르면 총리의 행사출석은 독일의 문화, 비즈니스면에서의

비디오 게임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것이라서, VR이나 게이미피케이션, 3D시뮬레이션등 게임 산업의 기술이 경제와 사회의

디지털화 및 네트워킹 중심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맡고 있으며, 독일이 디 디지털 경제의 상위를 유지하려면 더욱 뛰어난

게임 산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게임스컴은 최대 규모의 비디오 게임 이벤트로 알려진 행사로 작년에는 34만 5천명이 찾아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E3의 참석자의 숫자는 6만 8400명입니다.

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7-06-22-angela-merkel-will-open-gamescom-2017

 

 

독일은 대규모 마약행사에 총리도 참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