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토메이션, 400명 규모의 배틀로얄 MMO택티컬 슈터 개발중.

2017. 9. 20. 06:0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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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 후 GTA5의 모터 워즈나 포트나이트 PVP 모드등 이미 다수의 비슷한 컨텐츠 장르가

대두중인 배틀 로얄 장르. (사실 그전에도 배틀 로얄 장르는 있어왔지만 이정도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이번엔 영국의 인디 개발사 오토메이션이 150평방 킬로미터의 오픈된 환경에서 1000명 규모의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PC용 MMO 택티컬 슈터

(제목 미정)을 발표했습니다 또, 게임 모드의 1개로 400명 규모의 KotH(킹 오브 더 힐)계열 배틀 로얄 모드를 계획중임을 밝혔습니다.

오토메이션의 신작에 실장될 이 배틀로얄 모드는 배그에 비해 1.5배 크기인 12평방 킬로미터의 무대를 특징으로, 프로그레션과 소셜허브를

갖추고 있다고.

 

또 이 신작은 딘 홀이 이끄는 로켓워크와 함께 우주 MMO인 ION을 개발했던 영국 임프로버블의 클라우드 엔진인 SpatialOS와 크라이엔진을 채용,

내년 발매를 위해 개발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http://www.pcgamer.com/automaton-is-working-on-a-pvp-arena-combat-game-that-supports-400-concurrent-players/

 

 

설명이 거창해져서 기대했더니 말아먹은 엄청난 전례가 있죠. 노 맨즈 스카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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