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향후 행방은?

2017. 9. 21. 06:48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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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자 브렌단 그린은 본작의 AMA 세션을 실시, 수많은 팬들에게서 접수된

엄청난 양의 질문에 답변했는데, 거기서 장기적인 전망과 검토중인 아이디어등, 흥미로운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reddit.com/r/PUBATTLEGROUNDS/comments/719pbv/iama_playerunknown_ama/

 

브렌단은 PUBG의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도입을 원한다. 그는 게임의 섬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릴 큰 무대가 될 가능성을 느끼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캠페인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고.

 

PUBG에 랭킹모드를 도입할 계획이 존재한다. 또한 캐릭터의 레벨링 시스템이나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무기 스킬 시스템,

기타 프로그레션 시스템을 도입하길 원한다. 이들에 대해서는 실제 계획이 시작되면 상세하게 밝힐 예정.

 

섬이 무대가 된 인기 시트콤 파더 테드의 작은네타를 추가할 계획이 있다.

 

진작부터 개선한다고 알려진 오디오 레벨과 밸런싱은 현재 조정이 추진중이어서 곧 라이브 서버에 개선이 적용된다.

 

2개의 액션을 1개에 키에 할당하는 버그(슈퍼 점프) 대응에 대해 브렌단은 이를 알고있는 유저가 부정한 어드밴티지를 취했다고 설명하면서,

현재도 슈퍼 점프는 가능하며, 사용에는 숙련이 필요하고 대응은 의도한것임을 밝힘.

 

현재 3종의 새 차량 장착을 위한 개발진행중. 새 맵용 차량 계획도 포함.

 

총격전용 새 요소로 물을 포함한 관통 시스템 개발이 시작되었다. 구체적인것은 밝히지 않지만 몇달내 정보 공개예정.

 

블루 존의 비주얼을 더욱 구체화하고 변경에 관한 토론이 만료되면 곧 시험운용을 시작하고 싶다.

 

차량용 물리 연산 시스템 추가 개선이 진행중.

 

 

 

몇몇개는 신경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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