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전문 자회사 설립.

2017. 10. 2. 05:0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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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초대박 배틀로얄 게임이 된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통칭 배그)의 개발사 블루홀은 게임의 글로벌 전개에 전념할 전문적 자회사

PUBG Corp를 설립하고 조직 체계를 변경함을 발표했습니다. 블루홀의 CEO인 김강석씨는 이 새로운 자회사의 CEO로써 김창한씨를,

COO로써 조웅희씨를 임명했습니다.

 

김창한씨는 블루홀의 바이스 프레지던트 및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를 맡아 배그의 개발을 이끌던 인물이며, 조웅희씨는 마무이 게임즈의

CEO와 네오위즈의 사업 개발 책임자를 맡았던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양측은 배그의 전체적 사업 개발 촉진및, 글로벌 전개의 관리에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김창한 씨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는데,

 

PUBG의 글로벌 성공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글로벌 지원을 위해 필요한 운용 효율을 확보합니다. 이 새 구조로 e스포츠 부문에서

가능성을 그리고 진정한 글로벌 IP로 굳게 성장을 포함한 전략적 비즈니스의 찬스 확대에 눈 돌려 신속히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글로벌 전개를 위해 미국 사무소를 개설하고 유럽과 일본에도 같은 준비가 진행중인 PUBG Corp. 자회사의 설립으로

좀 더 전념할 수 있게되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걸어볼만 할거 같습니다.

 

 

카카오 게임과 서버 관리정도만 신경써도 당분간은 아무말 안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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