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마퀴, 아케이드 장르에서 철수선언.

2017. 11. 2. 05:0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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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매우 화려한 플랫포머 탄막액션 매터폴을 내놓고, 유진 자비스와 함께 스튜디오의 집대성적 게임 넥스 머시나를

내놓았던 제작사 하우스마퀴는 오늘 CEO인 일라리 퀴티넨씨가 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면서, 스타더스트부터

데드네이션, 리소건, 에일리언 네이션등 24년간 아케이드 액션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하우스마퀴가 아케이드 장르에서 철수하는것을

밝혔습니다.

 

한 시대의 종언 이라는 성명을 발표한 그는 회사의 작품이 넥스 머시나를 정점으로 높은 평가를 얻어 비평적 성공과 여러 상을 획득했지만,

최근 작품이 현저하게 팔리지 않고 있는 상황임을 토로. 일부 타이틀은 무료 타이틀로 유저들에게 다가가고 있지만,

실 구매자는 적고 이에 반해 개발비가 폭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런 상황에 비춰 회사가 새로운 장르로 옮길떄가 왔다면서, 비디오 게임 산업이 건강한 커뮤니티나 멀티 플레이어 경험으로

전환되는 추세를 들면서, 지금이야 말로 회사가 산업과 함께 전진할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넥스 머시나와 매터폴이 회사에게 있어서

마지막 아케이드 작품이 될것임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앞으로도 이전과 같은 고품질 게임 플레이 자체를 우선시 할것임을

밝히고 있어 어떤 장르에 진출하는지 어떤 게임을 내놓을지 기대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하우스마퀴는 이미 신작 제작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https://gematsu.com/2017/11/housemarque-announces-departure-arcade-ge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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