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게임 컨트롤러 쟁탈전 끝에 살인사건으로 번지다.

2018. 3. 20. 03:48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미국 미시시피주 먼로 카운티에서 컨트롤러 쟁탈전 끝에 9세 소년이 그의 누나인 13세 소녀를 살해한 당황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것은 현지 시간 3월 17일 낮으로 동생에게 게임 컨트롤러를 달라고 조른 누나가 완강히 거부하던 동생과 다투다가

동생이 총을 꺼내 누나에게 총을 쐈다고 합니다. 총을 맞은 누나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총탄은 머리를 관통하여

그 다음날 오후 6시 45분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건은 아직 조사중에 있어 총의 발견및 종류등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건 당시 다른방에서는 어머니가 다른 자녀에게

점심을 주고 있었다고. 사건을 담당중인 세실 캔트렐 보안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과거 전례가 없는일이어서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http://www.wtva.com/content/news/Teen-shot-in-head-by-9-year-old-in-Monroe-County-477207783.html

 

 

총기규제 강화가 필요한 이유랄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