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의 신형콘솔, 아타리박스 명칭변경.

 

아타리는 작년 6월 재규어 이후 25년만의 신형 콘솔을 발표했지만,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여 인디고고 캠페인이

취소된뒤로 이렇다 할 소식이 없었는데 현재 샌 프란시스코에서 개최중인 GDC 2018에서 아타리가 현재 상황을 보고,

아타리박스의 명칭이 아타리 VCS가 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명칭 변경과 더불어 새로운 로고와 과거 아타리가 연상되는

조이스틱 및 현대적 컨트롤로의 프로토타입이 선보였습니다. 또 프리오더의 시작일을 4월에 고지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아타리를 상징한 아타리 2600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

 

라데온의 그래픽 기술을 갖춘 AMD 커스텀 프로세서.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리눅스 탑재.

 

콘솔이면서 스트리밍, 앱, 소셜, 브라우징, 음악, 기타 컨텐츠를 가져오는등의 TV에서의 풀 PC 체험이 특징.

 

고전 아타리 게임이 대량으로 프리 인스톨이 끝난 상태로 제공됨.

 

올 가을 인디고고에서 아타리VCS의 클라우드 펀딩 캠페인 예정.

 

특별 에디션과 몇가지 용량 구성을 포함된 아타리 VCS의 가격은 249~299달러로

올봄 발매예정.

 

아타리 VCS 우드에디션은 진짜 목재가 사용된다.

 

등등입니다.

https://venturebeat.com/2018/03/19/atari-unveils-atari-vcs-its-first-home-game-console-in-9-years/

 

 

모바일 베이스의 버추얼 콘솔이라면 딱 맞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