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바운드 엔테인먼트, 게임 부문 설립

2018. 4. 6. 06:0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스카이바운드는 오늘날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워킹데드 원작 코믹북을 낳은 크리에이터 로버트 커크먼씨가

이끄는 멀티미디어 퍼블리셔로 이번에 인디 게임의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스카이바운드 게임스를 설립,

그 1탄으로 더 롱 다크와, 슬라임 랜처의 콘솔판을 담당하는것을 밝혔습니다.

 

스카이바운드 게임스의 이번 사업에는 예전 505 게임스의 공동 창설자였던 에릭 바로네씨나, 여러 유명 인디게임들

(스타 듀 밸리, 굶지마 등의) 명작을 콘솔로 가져온 이안 하웨씨가 맡고 있으며, 이후에는 회사 내부 제작자와 IP를 이용한

컨텐츠 개발과, 새로운 대처로 외부 개발자들과 제휴한 새로운 게임 IP 창출도 계획중이라고.

 

한편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는 종전처럼 워킹 데드를 포함한 텔테일과 오버킬 소프트웨어, 스코펄리용 라이센싱은

그대로 이어나가며, 스카이바운드 게임스도 이러한 파트너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범위한 팀을 구축할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콘솔판 더 롱 다크와 슬라임 랜쳐는 올해 9월 발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https://www.dualshockers.com/skybound-entertainment-games-announcemen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