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4의 개발자 코리 발로그, 신작의 의욕을 내비추다.

2018. 4. 17. 06:2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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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까지 3일남은 갓 오브 워 4는 이미 여러 웹진이나 평가 사이트들에 의해 엄청난 호평과 높은 점수를 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스킬 업의 랄프씨는 이번 4의 개발을 이끈 코리 발로그씨와의 인터뷰를 공개,

그의 차기작은 오리지널 신작이 되지 않는것인가 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는 자신이 가진 오리지널 비전으로 무언가를 실현하려면 우선 소니를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것으로, 그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을 피했습니다.

http://www.playstationlifestyle.net/2018/04/14/god-of-war-director-talks-future-plans/

 

 

사실 코리 발로그씨는 데이빗 자페씨와 초기부터 갓 오브 워 시리즈의 개발과 성공을 이어온 중심인물이기도 하지만, 2010년경 그가 소니를 퇴사후

조지 밀러씨의 영화 프로덕션 KMM에서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의 타이인 작품으로 준비될 새 작품의 개발을 이끌었으나 아발랑쉐, 팀 본디가 얽히면서

우여곡절끝에 계획은 좌초, 2012년 3월부터는 크리스털 다이나믹스로 이적하여 툼 레이더의 새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이 또한 캔슬되면서

201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 1개의 타이틀도 빛을 보지 못한채 사라져간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엔 다시 큰 빛을 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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