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스토커2의 현재 개발상황은 문서만 존재한다.

2018. 5. 30. 05:2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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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C 게임 월드가 2021년 발매를 시사하는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개발이 시작되었음을 정식으로 알린 인기 시리즈 신작

S.T.A.L.K.E.R.2에 의해 GSC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코삭3도 발표한 상황이었습니다.) GSC 회사 내부상황에 익숙한

에픽의 퍼블리싱 부문 디렉터 세르게이 갈리온킨씨가 스토커와 스튜디오 상황을 언급했는데, 게임의 개발은 아직 초기 디자인 문서

작성 단계에 있음을 알려 화제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는 세르게이씨가 자신의 팟캐스트 하우 투 메이크 게임스 에피소드 222를 통해 알린것으로 스토커2가 아직 디자인 문서에 집중중인

과정에 있음을 말하면서 회사가 E3 2018에서 퍼블리셔를 찾기 위해 조기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GSC가 언론의 주의를 끌어

퍼블리싱 계약을 받기 위한 과대 선전을 하고 있다라는 것.

 

이어 세르게이씨는 게임의 개발은 코삭3와 별도의 팀이 진행중이며, 멤버에는 초대 스토커 개발에 종사한 개발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한 세르게이씨는 에픽에 가기전 스팀스파이를 개발한 인물로 워게이밍.넷과 니발에서 마케팅 디렉터와 애널리스트를 지냈으며,

1C에 재적당시 스토커 퍼블리싱을 하기도 했고 2011년 스토커2 개발 중단과 GSC 폐쇄를 먼저 알린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회사 내부 정보를 알리는 일을 이어와 GSC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스토커 IP를 베데스다가 구입했다는 오보도

공개한 바 있어 사실 여부에는 좀 더 판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https://www.dsogaming.com/news/stalker-2-is-in-design-document-phase-announcement-was-made-to-find-a-publisher-at-e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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