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럴의 스타워즈 신작은 EA 모티브가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

2018. 7. 1. 06:1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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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티독 출신의 에이밍 헤닝씨가 비서럴에서 제작 지휘하던 스타워즈 프로젝트 타이틀(Ragtag)은 비서럴의 폐쇄와 함께 EA 밴쿠버가 개발을

이어 받았다고 알려졌었는데, 어제 에이미 헤닝씨가 EA를 퇴사했음이 밝혀져면서 안그래도 소식이 거의 없다시피 해 궁금증을 낳다가

이제는 걱정이 되는이 미발표 스타 워즈 타이틀이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차에, EA 모티브를 이끄는 전 유비소프트 출신

제이드 레이먼드씨가 게임 인포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 EA 모티브가 이 프로잭트의 개발을 이어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Ragtag가 이미 밴쿠버의 팀과 공동 개발중임을 밝히면서, (공식석상에서 Ragtag로 부르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제작팀은 이전 개발에

참여했던 팀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핵심 팀이 매우 견고하다고. 그녀는 스케이트, SSX, 니드포 시리즈에 종사한 EA 블랙 박스의 멤버가

팀에 재적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그들은 밴쿠버에서 스포츠 타이틀 외에도 개발에 종사했던 사람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마 이런 이야기를 한것은 EA 밴쿠버가 스포츠 타이틀 전문이었기 때문에 우려를 표한 사람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발언으로 보인다고.

 

그녀에 따르면  EA 모티브에는 슬리핑 독스, 프로토 타입 같은 오픈 월드 타이틀 개발 경험을 가진 직원도 존재하고, Ragtag 프로젝트의 개발팀은

오리지널 팀의 부분과 모티브부터 참가한 개발자들이 섞여있다고 합니다. 이어 비서럴에서 물려받은 이 프로젝트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녀가 말하길 아트워크및 3테라에 가까운 방대하고 멋진 에셋, 그리고 멋진 캐릭터가 존재하며, 계획의 개편에 있어 방향서 재검토가 면밀히 진행하면서

(현재 남은 자산) 모두를 충분히 활용하는것이 목표중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Ragtag로 불리는 이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명은 프로젝트 게임의 주인공 닷저 분이 제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용했던 별명으로

에이미 헤닝씨가 재적하던 당시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하던 각본가 토드 스테쉬윅이 게임내 컨셉 모델이었다는 사실정도가 알려져 있었습니다.

https://www.gameinformer.com/2018/06/29/eas-open-world-star-wars-dev-team-includes-prototype-sleeping-dogs-vets

 

 

EA 모티브의 신작은 이거겠네요. EA가 바라는 오픈월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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